13일 연합보와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잉가 루기니에네 리투아니아 총리는 지난 11일 현지 매체 LRT와의 인터뷰에서 "수도 빌뉴스의 '대만 대표처' 명칭을 대만의 수도인 '타이베이'로 변경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소식통은 루기니에네 총리의 계속된 대만 대표처 명칭 관련 발언은 과거 리투아니아와 중국 간의 외교적 균열을 일으켰던 정책 결정을 조정할 의향이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이와 관련, 대만 외교부 샤오광웨이 대변인은 "대만과 리투아니아는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파트너로 리투아니아 주재 대만 대표처의 명칭은 대만과 리투아니아 양측의 합의였다"면서 "양측 정부는 리투아니아 주재 대만 대표처의 명칭 변경에 대해 논의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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