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 정부가 작년 7월 무역 협상 타결 당시 합의했던 일본의 5천500억 달러(약 794조원) 대미 투자 1호 안건을 논의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미국을 방문 중인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산업상은 12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과 회담한 직후 취재진과 만나 협의가 진전된 부분도 있으나 조율해야 할 점이 남았다고 밝혔다.
아카자와 경제산업상은 합의 시점과 관련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내달) 미국 방문에서 성과가 많아지도록 한다는 관점도 당연히 염두에 두고 협상하고 있다"며 3월 19일에 개최될 것으로 알려진 미일 정상회담 이전에 어느 정도 접점을 찾겠다는 태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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