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전기가 인공지능(AI) 슈퍼 사이클이 촉발한 전선·변압기 수요 확대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일진전기는 북미 시장에서 견조한 수주를 이어가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어나는 성과를 냈다.
일진전기 관계자는 "급증하는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해 온 홍성 공장 증설 등 생산 능력 확대 효과가 2025년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됐다"며 "AI 데이터센터 등 신규 수요처 확보를 통해 고수익 중심의 수주 잔고를 탄탄하게 쌓아 올린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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