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가온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첫 올림픽 메달이 금메달이라 무척 행복하다.믿기지 않는다"면서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도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가온은 이날 결선에서 90.25점을 기록, 2018년 평창과 2022년 베이징 대회 금메달리스트인 교포 선수 클로이 김(미국·88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1차 시기 이후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가서 못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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