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정보당국 수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언급된 정보의 열람을 부당하게 막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기밀 사안이라 외국인들이 논의한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대(對)이란 협상 등을 주도하는 실세이자 중동에서 여러 사업을 하는 쿠슈너가 언급됐다는 데 이 두 신문은 주목했다.
감청 내용을 아는 미국 당국자들은 외국인들이 대화에서 쿠슈너에 관해 주장한 내용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WSJ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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