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산하 한국예학센터(이하 센터)는 차례 상차림의 엄격한 격식이 문헌적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는 점을 짚으며, 설 차례의 경우 떡국을 중심으로 4~6가지 품목이면 충분하다고 제안했다.
전통성을 존중하면서도 현대 사회의 변화를 포용하는 이 같은 ‘현대 맞춤형 설 차례 예법’은 상차림 준비에 대한 실질적인 부담을 덜면서도, 명절 본연의 의미인 ‘가족의 화합과 행복’을 되새기는 데 의의가 있다는 것이 센터 측의 설명이다.
전통적으로는 떡국이나 송편, 과실 3~4가지 정도를 올리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설과 추석이 법정 공휴일로 자리 잡고 온 가족이 모이는 행사로 확대되면서 점차 음식 가짓수와 준비 규모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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