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에서 반려견 ‘파샤’를 전기 자전거에 매달고 달려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8월 22일 오후 7시 52분께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천안천 산책로에서 반려견 ‘파샤’를 전기 자전거에 매단 뒤 시속 10∼15㎞ 속도로 30분 이상 달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건 당시 시민들은 피를 쏟으며 전기 자전거에 끌려가는 파샤를 보고 A씨를 제지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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