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회장, LG家 상속소송서 이겼다…법원은 '세 모녀' 손 안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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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회장, LG家 상속소송서 이겼다…법원은 '세 모녀' 손 안 들어줬다

구광모 엘지(LG)그룹 회장이 선친인 고(故) 구본무 선대 회장의 상속 재산을 두고 어머니와 여동생들이 제기한 상속 회복 청구 소송에서 승소하며 3년여를 끌어온 경영권 분쟁의 불확실성을 해소했다.

재판부는 원고 측이 주장한 상속 과정에서의 기망이나 착오에 의한 합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2018년 당시 합의에 따라 구광모 회장은 지배주주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지분 8.76%를 물려받았고 김 여사와 두 딸은 지분 일부와 금융 투자 상품, 부동산, 미술품 등 약 5000억 원 규모의 재산을 상속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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