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관장 최병구)은 한양의 회현동 일대에 오랫동안 거주하여 ‘회동정씨(會洞鄭氏)’ 라고도 불린 동래정씨 문익공파 문중(종손 정상훈)으로부터 조선시대 가문의 역사와 생활상을 보여주는 일괄 유물 1천413건 1천863점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 중 상복(喪服)과 부인 의복 등 가문의 의례와 일상생활을 보여주는 복식 자료는 조선 후기 명문가의 생활문화를 생생하게 전한다.
정상훈 동래정씨 종손은 “가문에 전해 내려오던 자료들이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체계적으로 보존·관리되고, 연구와 전시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이러한 기록들이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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