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 자진 상폐하라”…트러스톤, 공개 주주서한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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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산업, 자진 상폐하라”…트러스톤, 공개 주주서한 발송

“태광산업은 시가총액의 2.4배에 달하는 투자자산과 4배에 달하는 자본을 보유하고도 주주 가치를 철저히 외면해 왔다.회사가 상장사로서의 의무를 다할 의지가 없다면 차라리 소수주주들에게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상장 폐지하는 것이 자본시장 전체의 발전을 위해 나은 선택이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태광산업(003240) 이사회를 상대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공개 주주서한을 발송했다고 12일 밝혔다.

트러스톤은 태광산업에 소수주주가 보유한 유통주식 23만주(21.1%) 전부를 매입해 상장폐지할 것을 요구했다.

이 회사의 10년 평균 배당성향은 1%대에 불과하며 소수주주에게 돌아가는 배당금 총액은 1년에 고작 4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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