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번스 전 중국주재 미국대사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10일 예일 베이징센터와의 화상 연결을 통한 대담에서 미중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경제문제에 집중할 것"이라면서도 "미중 관계를 분열시키고 양국 간 평화를 위협하는 문제가 너무 많다"며 지역 안보 문제가 중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무엇보다 근래 장유샤 당 중앙군사위 부주석 등의 숙청을 계기로 시 주석의 인민해방군 장악력이 약화한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중국이 대만 문제와 관련, 미국에 '하나의 중국' 원칙 준수와 대만에의 첨단 무기 판매 중단을 요구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지난 5일 만료된 뉴스타트 문제 역시 미국과 러시아에 이은 세계 제3대 핵 강국인 중국의 참여가 불가피하다는 점에서, 이 문제 역시 미중 정상회담의 핵심 의제가 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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