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사태 빚 1년 더 갚는다…금융위, 특별계정 운영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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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사태 빚 1년 더 갚는다…금융위, 특별계정 운영 연장

금융위원회가 2026년 말 종료 예정인 예금보험기금 저축은행 특별계정(이하 특별계정)의 운영기한을 2027년 말까지 1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구조개선정책관 주재로 은행, 저축은행, 보험, 금융투자 등 금융업권과의 간담회를 열고 특별계정 1년 연장 방안에 대해 금융업권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모든 금융업권이 특별계정 부채 상환에 1년 더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2011년 4월 저축은행 부실 정리에 투입하는 자금은 저축은행 고유계정과 분리해 관리하고, 그 비용을 전 금융업권이 함께 부담하도록 특별계정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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