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원 끊은 부모상대로 강도짓…30대 항소심서 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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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원 끊은 부모상대로 강도짓…30대 항소심서 감형

대구고법 형사2부(왕해진 고법판사)는 부모를 상대로 강도를 벌인 혐의(강도상해 등)로 기소된 A(34)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함께 범행을 저지른 연인 B(38)씨도 징역 7년에서 5년으로 감형됐다.

앞서 A와 B씨는 A씨 부모로부터 1년간 수회에 걸쳐 3천900만원의 경제적 지원을 받은 뒤에도 지속해 금품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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