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성범죄자 엡스타인 사건 보고서에 나타난 '코리안걸'…한국인 피해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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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성범죄자 엡스타인 사건 보고서에 나타난 '코리안걸'…한국인 피해자도 있었다

미국의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관련한 수사기록, 법정 증언 등 다수의 자료가 공개되면서 미국과 영국 등 서방의 저명한 인사들이 그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한국인 성범죄 피해자도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엡스타인은 그들을 "작고 어두운 방"으로 데려갔는데, 신고자는 그 방에서 엡스타인이 그들에게 신체 접촉과 키스를 했다고 진술했다.

FBI는 "신고자는 본인과 친구 모두 알몸 상태였다고 말했으나, 엡스타인과 성관계가 있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며 "신체 접촉과 키스는 '잠깐 동안'이어졌고, 그 후 다른 여성이 엡스타인의 이름을 부르자 엡스타인은 방을 떠났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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