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대만 정책의 방향을 밝히는 회의에서 독립 반대 기조와 함께 민간 교류를 강조한 데 대해 중국 전문가들은 관계 완화 신호와 관리·압박 전략이 병행된 메시지라는 해석을 내놨다.
중국의 대만 문제 전문가 바오청커도 "왕후닝의 발언은 원칙적 차원에서 대만 독립 분열 세력에 대한 레드라인을 분명히 한 것"이라면서도 "민간 교류 측면에서는 국민당과 공산당의 교류 회복 추세에 따라 올해 새로운 동력과 전망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치둥타오 교수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만의 라이칭더 정부가 베이징을 과도하게 자극하지 않도록 일정 부분 제어할 가능성이 있다"며 "양안 정세가 비교적 안정될 경우 베이징이 대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내놓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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