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하루 70m씩 전진…러 소모전 끝에 우크라 거점 장악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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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하루 70m씩 전진…러 소모전 끝에 우크라 거점 장악 임박

지난 1년 넘게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단 하나의 주요 도시도 점령하지 못하면서도 소모전을 고수해온 러시아군이 동남부 핵심 요충지 3곳의 함락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가 몇주 또는 몇개월 내에 우크라이나 남동부의 훌리아이폴레와 동부의 포크로우스크, 미르노흐라드 등 3개 전략 거점의 점령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러시아군의 진격 속도가 매우 느리지만, 이들 도시 함락은 미국이 중재하는 평화회담에서 러시아의 협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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