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향후 10년 이내에 대만을 무력으로 점령하려 할 것이라는 미국 싱크탱크의 보고서가 나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1일 보도했다.
애틀랜틱 카운슬의 멜라니 하트 선임고문은 "최근 상황을 지켜보면 대만이 중국에 더 가까운 방향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고 중국 당국이 단기적으로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면서 "그러나 향후 2∼5년 사이에 중국은 대만의 국가적 위상을 약화하고 고립시키며 (무력 점령) 기회를 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사 대상의 47%는 2036년에도 미국이 최고의 기술 강국을 유지할 것으로 봤고, 44%는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최고 자리에 올라설 것으로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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