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印 외교차관 회담, 관계 재설정 모색…SCMP "시각차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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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印 외교차관 회담, 관계 재설정 모색…SCMP "시각차는 여전"

중국과 인도가 차관급 회담을 통해 관계 재설정을 모색했지만, 여전한 시각차를 확인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회담에서 "중국은 인도와 더 가까워지기 위한 '파트너십' 비전을 제시했지만, 인도는 국경 안정과 신중한 접근에 초점을 맞췄다"며 양국의 다른 기류를 전했다.

이 때문인지 회담 후 중국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양국 차관 회담은 우호적이고 솔직하며 심도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하면서도 "상호 신뢰를 증진하고 협력을 확대하며 차이점을 적절하게 해결해 중국-인도 간에 건전하고 안정적인 관계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SCMP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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