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고관세에도 흔들림 없는 韓 대기업, 북미 매출 14%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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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고관세에도 흔들림 없는 韓 대기업, 북미 매출 14% 성장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대기업의 북미 매출이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11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지난해 3분기 보고서를 제출하고, 북미 지역 매출을 별도 공시한 67개사 및 이들 종속기업 194곳을 분석한 결과 이들의 북미 매출은 14.1% 성장한 343조 7985억원으로 집계됐다.

제약·바이오 업종(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은 3분기 누적 북미 매출이 1조9131억원으로 전년 대비 120.9% 증가해 가장 높은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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