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 최대도시 로스앤젤레스(LA)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압적인 불법 이민자 단속 정책에 맞서는 새 조치를 내놨다.
캐런 배스 LA 시장은 10일(현지시간)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이 시 소유의 시설 및 부지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 17호에 서명했다.
이 행정명령에 따르면 LA시 산하기관이 15일 이내에 시가 소유하거나 통제하는 공간을 식별하고, 25일 안에 '이곳은 LA시의 소유·통제하에 있으며 이민 단속 요원의 집결 및 심문, 작전 장소로 쓸 수 없다'는 팻말을 두어야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