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우조 23점' 우리카드, 현대캐피탈 이어 대한항공도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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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우조 23점' 우리카드, 현대캐피탈 이어 대한항공도 제압

우리카드는 1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원정경기에서 23점을 뽑은 하파엘 아라우조(등록명 아라우조)를 앞세워 대한항공에 세트 점수 3-1(19-25 25-21 25-21 25-22) 역전승을 낚았다.

특히 우리카드는 지난 6일 선두 현대캐피탈(승점 54)을 3-0으로 완파한 데 이어 2위 대한항공도 잡아 '상위팀 킬러'로 떠올랐다.

기세가 오른 우리카드는 3세트에도 18-17에서 아라우조의 서브 에이스로 대한항공의 추격 의지를 꺾은 뒤 21-19에서도 상대팀 카일 러셀(등록명 러셀)의 서브 범실과 한태준의 블로킹, 상대팀 정지석의 공격 범실로 3연속 득점해 세트 점수 2-1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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