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10일 개인정보를 유출한 범인이 들여다본 배송지 주소 등의 정보가 1억5천만건에 달한다는 민관 합동 조사 결과에 대해 주요 내용을 누락했다며 공개적으로 반발했다.
쿠팡Inc는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내고 "민관합동조사단 보고서는 (정보를 유출한) 전 직원이 공용현관 출입 코드에 대해 5만건의 조회를 수행했다고 기재하면서도, 해당 조회가 실제로는 2천609개 계정에 대한 접근에 한정된 것이라는 검증 결과를 누락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쿠팡 침해 사고에 관한 민관 합동 조사 결과 쿠팡 전 직원이 유출한 개인정보 규모가 3천300만건을 넘어서고 범인이 들여다본 배송지 주소 등의 정보는 1억5천만건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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