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외무 "트럼프 우크라 협상에 열광 말아야…갈길 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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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외무 "트럼프 우크라 협상에 열광 말아야…갈길 멀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1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분쟁 해결을 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압박에 지나치게 열광하면 안 된다고 경계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러시아 매체 NTV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인들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기를 꺾었고 그들을 순응하게 했다"며 "우리는 진행 중인 상황에 과도하게 열광하면 안 된다고 누차 경고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종전안을 마련, 이에 기반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협상을 중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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