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다카이치 '중일 대화 입장' 일축…개헌 가능성엔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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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다카이치 '중일 대화 입장' 일축…개헌 가능성엔 '경고'

중국은 최근 총선에서 압승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거론한 '중일 대화' 입장을 일축하며 다카이치 총리가 '대만 개입' 발언을 철회해야 한다는 종전 입장을 반복했다.

린 대변인은 "일본이 진심으로 중일 전략적 호혜 관계를 발전시킬 생각이 있다면, (그 방법은) 매우 간단하고 또 매우 명확하다"며 "다카이치의 잘못된 대만 관련 발언을 철회하고, 중일 4대 정치문건과 일본이 한 정치적 약속을 지키며, 실제 행동으로 대화의 성의를 보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 정부가 일본과의 대화를 거부하고 관영매체들은 다카이치 총리의 집권 기반이 취약하다며 '단명 총리'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을 제기하기도 했으나, 지난 8일 치러진 일본 중의원 선거에서 다카이치 총리가 이끈 자민당은 전체 465석 가운데 개헌안 발의선을 상회하는 316석을 확보하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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