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김영록, 2차공공기관·부처 이전에 '미묘한 입장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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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김영록, 2차공공기관·부처 이전에 '미묘한 입장차'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함께 시도민을 만나는 타운홀미팅에서 공공기관과 정부 부처 이전을 놓고 미묘한 입장 차이를 보였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1차 이전 때는 한전을 유치하기 위해 공동 혁신도시에 주력했지만 2차에서도 나주로 기관들이 다 올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욕심"이라며 "광주도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와야 한다.맞춤형으로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수 광주 광산구의회 의장은 "지난 4일 이재명 대통령이 10대 기업 총수들과의 간담회에서 기업의 지방 투자를 요청하자 기업들이 5년간 27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했다"며 "우리 지역에는 어떤 투자가 이뤄질지 알고 싶다"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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