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 나가노 동계 올림픽에서 감점을 감수하고 '백플립' 기술을 펼쳤던 전 프랑스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쉬르야 보날리(52)는 일리야 말리닌(미국)의 백플립을 보며 많은 감정이 들었다고 밝혔다.
보날리는 10일(한국시간)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올림픽 은반에서 백플립을 하는 선수를 보니 정말 좋았다"며 "이제는 세상이 바뀐 것 같다.실력만 좋다면 누구든 인정받을 수 있는 환경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흑인 선수 보날리는 1990년대 피겨계를 주름잡던 정상급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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