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할머니는 "나에게도 이제 세상이 점점 밝아져서 간판 글자도 보이고 지하철역 이름도 스스로 읽을 수 있게 됐다"며 "학교에 가는 날에는 어디서 그런 힘이 나는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버리고 뛰어갈 정도"라며 환하게 웃었다.
학력 인정서 수여식 현장에 모인 다른 만학도도 배움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고령 졸업생인 오 할머니를 포함해 초등 과정 131명, 중학 과정 66명 등 총 197명의 '늦깎이 학생'들이 학력 인정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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