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농협 조합원들이 지난해 34억8천만원에 이르는 대규모 손실이 발생한 책임을 물어 경영진 사퇴 등을 요구했다.
통영농협 조합원들이 참여한 '통영농협조합원행동'은 소도시 지역농협에서 발생한 것이라곤 납득할 수 없을 정도로 손실 규모가 큰 점, 경영 책임자인 조합장과 상임이사 등 임원진이 금전적 책임을 전혀 지지 않으면서 자리를 지키는 점에 반발했다.
통영농협조합원행동은 부실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등 부실 경영으로 손실이 발생했다고 의심하며 조합장·임원진 사퇴, 임원진의 사과·재발 방지 대책 수립, 감독기관의 특별감사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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