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청 전남 강진군이 지난해 농식품부로부터 처음 농업재해로 공식 인정된 '벼 깨씨무늬병'이 확산 범위와 피해 정도가 컸던 만큼 피해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긴급 예비비를 투입해 총 11억 원의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오는 설 명절 이전 집행한다.
10일 강진군에 따르면 군이 지난해 피해 조사와 지원 대상자 확정 절차를 마무리한 결과 벼 깨씨무늬병 피해는 1,103농가 1,158ha로 집계됐다.
이어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따른 병해충과 농업재해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중심·속도 중심의 행정을 통해 농업인이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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