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안타까운 사고로 수술대에 오른 '스키 여제' 린지 본(41·미국)이 병상에서 담담하게 소회를 밝혔다.
본은 10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올림픽의 꿈은 내가 꿈꾸던 방식대로 끝나지 않았다"며 "(내가 갔어야 할) 전략적인 라인과 재앙과도 같은 부상의 차이는 불과 5인치(약 12.7㎝)에 불과했다"고 사고 순간을 떠올렸다.
본은 지난달 30일 스위스 월드컵 경기 도중 점프 착지 과정에서 왼쪽 무릎을 다쳐 헬기로 이송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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