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대정부질문 첫날부터 여야 격돌…與 “외교 성과 높아” vs 野 “대미 협상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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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정부질문 첫날부터 여야 격돌…與 “외교 성과 높아” vs 野 “대미 협상 실패”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주가 지표와 외교 성과를 강조하며 정부를 엄호한 반면, 국민의힘은 대미 관세협상 과정과 대북 정책을 문제 삼으며 공세를 이어갔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를 향해 “코스피 5000 시대가 현실이 됐다”며 “과거 이를 조롱하던 야권 인사들이 달성 이후에는 이전 정부의 성과라고 주장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에 김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라는 예측 불허의 리더십을 대상으로 국익을 걸고 협상하고 있다”며 “현실을 그대로 보고 정부에 대한 객관적 평가와 응원, 연대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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