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마련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대한체육회 급식 지원센터에서는 이날 점심으로 선수들에게 나갈 도시락 준비가 한창이었다.
김중현 조리장도 "선수들이 갈비찜이나 제육볶음 같은 고기반찬을 가장 좋아한다고 들어서 이를 반영해서 준비하려고 하고 있다"면서 "신선식품의 경우엔 한국과 좀 다른 것들이 있다 보니 현지 식재료로 대체해 사용하기도 한다"고 소개했다.
약 22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번 급식 지원센터에는 총 36명(밀라노 15명·코르티나 12명·리비뇨 9명)이 파견돼 매일 점심·저녁에 한식 도시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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