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쿠팡 수사 외압 의혹 엄희준 재소환…노동부 간부도 조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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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쿠팡 수사 외압 의혹 엄희준 재소환…노동부 간부도 조사(종합)

부천지청에서 해당 사건을 수사할 당시 엄성환 전 CFS 대표를 소환 조사하지 않고 불기소 처분을 내린 이유에 대해선 "혐의가 인정되고 조사할 필요성이 있어야 소환하는 것"이라며 "(진정을 낸 근로자들을) 일용직이라고 보면 조사할 필요가 없다"고 답했다.

특검팀은 이날 엄 검사를 상대로 쿠팡 사건을 무혐의 처분하라고 종용한 사실이 있는지, 쿠팡 측으로부터 무혐의 처분과 관련해 청탁받은 게 있는지 등을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검팀은 앞서 지난달 7일과 이달 4일 두차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은 김 검사를 조만간 다시 불러 보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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