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 당국 정치범 추가 석방…마차도 측근엔 즉시 '가택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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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 당국 정치범 추가 석방…마차도 측근엔 즉시 '가택연금'

포스트 마두로 시대를 맞은 베네수엘라 당국이 야당 정치인들을 잇달아 석방하며 야권에 유화적인 제스처를 취하고 있으나 사면 초반부터 잡음이 일고 있다.

작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이자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인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는 8일(현지시간) 야권 동료인 후안 파블로 과니파가 교도소에서 석방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무장 괴한들에게 납치됐다고 주장했다.

마차도는 이날 엑스(옛 트위터)에 "조금 전, 카라카스의 로스 초로스 인근에서 과니파가 납치됐다.민간인 복장을 하고 중무장한 남성들이 차량 4대에 나누어 타고 나타나 그를 강제로 끌고 갔다"며 "우리는 그의 즉각적인 석방을 요구한다"고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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