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성향 日언론, 與압승에 "백지위임 아냐…국론 양분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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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성향 日언론, 與압승에 "백지위임 아냐…국론 양분 말아야"

일본 집권 자민당이 8일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창당 이후 최다 의석을 차지하는 압승을 거둔 것과 관련해 진보 성향 언론이 다카이치 사나에 내각을 향해 일방적 국정 운영을 해서는 안 된다고 제언했다.

이어 "다카이치 총리가 개헌에 대한 대응을 강화할 가능성도 있다"며 "국론을 양분하는 주제만 있는데, 결론을 정해놓고 추진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수 성향 최대 일간 요미우리신문은 "이번 압승은 다카이치 총리에 대한 '기대치'에 지나지 않는다"며 "그 기대가 시들지 않도록 총리는 거만해지지 말고 정권 운영에 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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