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생계를 걱정하며 훈련을 이어온 비인기 종목 선수의 시간이 은메달 하나로 증명됐다.대한민국 스노보드 대표팀 맏형 김상겸의 힘들었던 시절 '막노동' 일화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상겸은 지난 8일(한국 시각)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기록으로 남는 은메달이지만, 그 뒤에는 8년 넘게 이어진 막노동과 훈련, 그리고 포기하지 않은 시간이 고스란히 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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