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지난 6일 열린 2026년도 경기도교육청 업무보고에서 학교 급식실에 설치된 경기도형 환기설비의 소음 문제 등을 지적하며 종합적인 개선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날 장윤정 의원은 “최근 경기도형 환기설비가 설치된 학교 현장을 점검한 결과, 환기설비 가동 시 공사현장과 비슷한 약 95데시벨(dB) 수준의 소음이 발생하고, 급기와 배기 성능이 현장 여건에 맞지 않는 문제도 확인했다”며, “급식 종사자의 건강 보호와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도입된 설비인 만큼 실제 현장에서 체감되는 성능이 확보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윤정 의원은 “수백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설치 실적이 아니라 현장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작동하는지가 중요하다”며 “환기설비 개선 TF 활동을 통해 소음과 급·배기 성능 전반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성능 개선이 이루어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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