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노보드 알파인의 '살아있는 역사' 김상겸(37·하이원)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겼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이자, 2018 평창 대회 이상호(은메달) 이후 8년 만에 나온 한국 스키·스노보드 사상 두 번째 올림픽 메달이다.
상대가 레드 코스를 선택해 블루 코스에서 뛴 김상겸은 0.23초 차로 승리하며 생애 첫 올림픽 결승 무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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