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주재한 '6개 경제단체 긴급 현안 점검 회의' 모두발언에서 "해당 보도자료의 작성, 검증, 배포 전 과정에 대해 즉각 감사를 착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대한상의가 상속제 제도 개선을 목적으로 인용한 통계의 출처는 전문 조사기관이 아니라 이민 컨설팅을 영업 목적으로 하는 사설 업체의 추계에 불과하고, 이미 다수의 해외 언론과 연구기관이 해당 자료의 신뢰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으나 대한상의가 최소한의 검증 절차조차 거치지 않은 채 자료를 인용·확산시켰다고 지적했다.
김 장관은 "더욱 심각한 것은 해당 자료 어디에도 고액 자산가 이민의 원인으로 상속세를 지목한 내용이 없음에도 대한상의는 이를 자의적으로 상속세 문제로 연결해 해석하고 보도자료를 배포했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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