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시장 개혁이 없다면 향후 연간 잠재 성장률이 2.5%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공산당 중앙당교 교수 출신 경제학자의 전망이 나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9일 보도했다.
저우 소장은 "중국의 장기 성장 궤도는 시장개혁 도입에 달려있다"며 "이와 관련한 조치가 없다면, 제15차 5개년 계획(2026∼2030년)과 그 이후 10년 동안 연간 잠재 성장률은 2.5%에 불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5%는 중국 당국의 작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목표치였던 '5% 안팎'보다는 훨씬 낮은 수치이며, 중국 당국이 2035년까지 1인당 GDP를 2020년 수준의 2배로 늘리기 위해 필요하다고 밝힌 연평균 성장률 4.17%에도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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