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초등학교에서 개최한 다문화 행사에 욱일기가 등장하자 한국 학부모들이 학교 측에 항의하는 일이 벌어졌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텍사스주 오스틴 근처 한 초등학교에 일본 욱일기가 걸렸다"며 "한국 학부모들이 학교 측에 항의 메일을 보낸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근본적인 문제는 일본 정부에서 욱일기에 관한 정확한 역사적 배경을 자국민에게 교육을 안 했기 때문"이라며 "올바른 역사 교육을 받았다면 일본 학부모와 아이들이 이런 행사에서 욱일기를 버젓이 걸어 놓진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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