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관세위협 불구' 쿠바 돕는 멕시코…원유 대신 식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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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관세위협 불구' 쿠바 돕는 멕시코…원유 대신 식량

멕시코 정부가 미국의 봉쇄 조처에 직면한 쿠바에 원유 대신 먹거리를 비롯한 생필품 지원에 나섰다.

멕시코는 국영 석유기업 페멕스(PEMEX)와 쿠바 당국 간 계약에 따른 정상적인 석유 수출이라고 설명하는 한편 인도적 이유로 쿠바에 물자 지원을 지속할 것임을 피력해 왔다.

현지 언론 라프렌사는 정부 공문을 인용, 쿠바 주민들의 경우 무료로 비자 발급 상담을 받도록 하는 범주에 포함시켰다면서 "이는 다니엘 오르테가 정부가 미국 제재를 피해 보고자 하는 전략"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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