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깜짝 은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긴 김상겸(37·하이원)은 4번째 올림픽에 출전한 베테랑이다.
2011년 터키 에르주름에서 열린 동계 유니버시아드(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평행대회전 우승을 차지하며 경쟁력을 키우던 그는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에는 한국 선수 최초로 평행대회전과 평행회전 종목에 신봉식과 함께 출전했다.
평창 대회 평행대회전에서 후배 이상호(넥센윈가드)가 한국 스키·스노보드 최초의 은메달을 획득한 이후엔 대체로 이상호에게 가려져 있던 김상겸은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선 다시 예선 24위에 그쳐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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