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성악가 보첼리 '네순 도르마' 열창으로 축제 빛내 [밀라노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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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성악가 보첼리 '네순 도르마' 열창으로 축제 빛내 [밀라노 올림픽]

이탈리아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가 20년 만에 이탈리아로 돌아온 최대 스포츠 축제를 열창으로 빛냈다.

보첼리는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회식에서 공연을 펼쳤다.

100년 역사의 이탈리아 최대 규모 경기장 산시로 내 스크린에 성화의 여정을 담은 영상이 흐른 뒤 검은 코트 정장 차림으로 무대에 등장한 보첼리는 이탈리아가 낳은 세계적 작곡가 자코모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의 아리아 '네순 도르마'(Nessun dorma·공주는 잠 못 이루고)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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