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택수 의원, 학교 복도 음용시스템 개선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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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택수 의원, 학교 복도 음용시스템 개선 시급

경기도교육청이 일선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먹는 물 위생관리 대책 관련 학교 교육자료를 공문으로 시달했지만, 학생들이 안전하고 깨끗하게 물을 마실 수 있는 자동컵살균세척기가 턱없이 부족한데다 일부 설치된 컵세척기의 관리 상태도 엉망인 것으로 지적됐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택수 의원(국민의힘, 고양8)은 6일 경기도교육청의 상임위 업무보고에서 경기도교육감 명의의 학교 정수기 등 먹는 물 위생관리 강화대책 관련 공문이 지난달 14일 도내 초중고교와 특수학교, 교육지원청에 시달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어 "학교에 설치된 컵살균세척기는 모두 157대에 불과한데 이마저도 특정제품이 148대로 전체의 94.3%를 차지하고 있다"며 "이 제품은 세척 브러시 기반의 장비로 세균 번식에 취약한데 교체주기가 4~6개월로 길고 살균방식이나 제품인증에 대한 기준도 모호해 정기적인 세척기 보균검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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