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반미 정서 급등…"트럼프 그린란드 위협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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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반미 정서 급등…"트럼프 그린란드 위협 탓"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 병합 위협 이후 서유럽의 반미 정서가 급등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여론조사 기관 유고브는 덴마크, 프랑스, 독일,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등 서유럽 6개국에서 지난달 9∼27일 실시한 최근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다수가 미국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 6개국 모두에서 미국을 동맹으로 여긴다는 응답률도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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