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님, 풍성한 설연휴를 앞두고 마음이 풍족하십니까? 부산대 개교 80주년을 기념하여 해외석학을 모시고 부산대의 미래를 논의하고 듣는 오늘, 새로 단장한 저 부산대 마크가 자랑스러우십니까? 총장님 그렇다면 본관 앞 천막은 어떠십니까? 강사의 절박한 생존권을 요구하며 38일 동안 천막을 치고 여기 모인 우리는 어떠십니까? 오늘 논의하는 대학의 미래는 누구와 함께 하는 미래입니까, 그 미래에 저희는 존재합니까?.
부산대 교육의 반 이상을 책임지는 강사의 생존이 무너질 때 부산대의 미래의 한 축 또한 무너져 내리고 있음을 부디 기억해 주십시오.
강사의 생존과 존엄을 외면한 채 대학의 미래를 말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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