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준 차관 “산업 대전환 시기…노동개혁, 노사와 끝까지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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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준 차관 “산업 대전환 시기…노동개혁, 노사와 끝까지 협의”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제재 중심의 노동 정책에 대한 경영계의 우려를 인정하면서도, 노동시장 구조 개혁은 노사정 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권 차관은 “여당 내 정년 연장 특별위원회 논의에 정부도 참여하고 있다”며 “정년 연장은 인구 구조상 피할 수 없는 과제지만, 청년 일자리 위축과 기업 부담 증가라는 부작용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 차관은 “AI 도입과 구조조정 과정에서 노동을 배제한 일방적 결정은 갈등 비용을 키울 수밖에 없다”며 “정부는 사회적 대화를 통해 산업 전환과 노동 보호를 함께 추진하는 ‘노동과 함께하는 성장’ 기조를 일관되게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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