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HMM의 지분 단독 매각을 검토하고 있지만, 7조원대 몸값 인수 후에도 정부 영향력 잔존 가능성까지 겹치며 시장에서는 “반쪽짜리 민영화에 큰 돈을 쓸 인수자를 찾기 어려울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이 보유한 HMM 지분만 단독으로 매각할 경우 매각 대상 지분은 약 35% 수준에 그쳐 인수자가 안정적인 경영권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구조적 한계가 지적된다.
업계 관계자는 “산업은행 지분뿐 아니라 해진공이 보유한 지분 일부를 함께 매각해 인수자에게 경영권 프리미엄을 제공해야 진정한 민영화가 가능할 것”이라며 “그러나 해진공의 역할과 존립 논란 등을 고려할 때 동반 매각이 현실화되기는 쉽지 않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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