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신천지 당원 가입 의혹'의 핵심 인물이자 과거 신천지의 '2인자'였던 고동안 전 총무를 소환했다.
고 전 총무는 2017∼2024년 신천지 총무를 지내며 2021년 국민의힘 20대 대선 경선과 2024년 국민의힘 22대 총선 경선 결과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신도들에게 국민의힘 책임당원 가입을 강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고 전 총무는 신천지와 정치권 간 핵심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선거 국면에서 신도들의 조직적인 국민의힘 당원 가입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로, 합수본이 고 전 총무를 소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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